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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경기도 분당에서 20대 남성이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한 뒤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모두 1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온라인에선 추가 범행 예고 글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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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엔 백화점서 흉기 난동…14명 부상
어제(3일) 경기도 분당에서 20대 남성이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한 뒤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모두 1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2. 20대 체포 조사 중…잇단 '범행 예고' 수사
체포된 20대 남성은 누군가 자신을 청부살인 하려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에선 추가 범행 예고 글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 박영수 전 특검 구속…"증거인멸 우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구속됐습니다. 휴대전화를 부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는 검찰 주장이 받아들여졌습니다.
4. 야외 프로그램 일부 중단…미·영, 보호 조치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야외 프로그램 상당수가 중단됐습니다. 미국은 자국 청소년을 평택 기지에서 하룻밤 묵게 했고, 영국도 담당 직원을 파견하는 등 보호 조치에 나섰습니다.
5. '노인 폄하' 사과…'좌초 위기' 혁신위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비하 발언 나흘 만에 사과했지만, 당내에선 혁신위 비관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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