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곽창선, '2400평' 펜션 공개…"저택 7개에 수영장까지"

전형주 기자 2023. 8.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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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녹색지대 곽창선이 펜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곽창선은 3일 방송된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강원 횡성군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션 규모에 대해서는 대지면적 2400평에 7개 저택 및 수영장이 딸려 있다며 "펜션 뒤쪽에 스키장이 있다. 취미로 스노보드를 타러 이곳에 처음 왔는데 돈을 벌어 펜션을 짓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곽창선은 무대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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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살아있네! 살아있어'


그룹 녹색지대 곽창선이 펜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곽창선은 3일 방송된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강원 횡성군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션 규모에 대해서는 대지면적 2400평에 7개 저택 및 수영장이 딸려 있다며 "펜션 뒤쪽에 스키장이 있다. 취미로 스노보드를 타러 이곳에 처음 왔는데 돈을 벌어 펜션을 짓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살아있네! 살아있어'


그는 직접 주차 안내부터 객실 정리까지 도맡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한 달만 일하다 보면 5kg는 금방 빠진다. 20대 활동할 때 몸무게랑 지금 몸무게가 똑같다"고 말했다.

곽창선은 무대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스트레스 청정 구역이긴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노래가 하고 싶다. 한 해만 버티고 내년부터 노래를 해보자고 미루다 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 이제는 진짜 노래를 하고 싶다"며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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