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엄태구…여름 영화 숨은 '특별출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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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다양한 장르의 여름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숨은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이 재미를 더한다.
예상치 못했던 특별출연 배우들을 찾아보는 것도 여름의 스크린을 즐기는 방법이다.
특별출연은 아니지만 '밀수'에서 계장 역으로 활약한 김종수는 한 주 차이로 개봉하는 '비공식작전'에도 외교부 장관 역으로 출연한다.
이밖에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에는 특별출연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준 '그리고 조인성' 외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다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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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여름 다양한 장르의 여름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숨은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이 재미를 더한다. 예상치 못했던 특별출연 배우들을 찾아보는 것도 여름의 스크린을 즐기는 방법이다.
2일 개봉한 영화 '더 문'에는 이성민, 김래원, 이이경 등이 특별출연으로 나선다.
세 사람은 극 초반 황선우(도경수)의 달 탐사 과정에 중요한 서사를 담당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친다. 극장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더 문'에는 도경수와 같은 그룹 엑소 멤버인 찬열의 누나, 박유라가 깜짝 등장한다. 아나운서 출신인 박유라는 영화 속 뉴스 장면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는 배우 엄태구가 노숙자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엄태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가족 인연으로 깜짝 등장에 나선 엄태구의 활약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출연은 아니지만 '밀수'에서 계장 역으로 활약한 김종수는 한 주 차이로 개봉하는 '비공식작전'에도 외교부 장관 역으로 출연한다. 여름 빅4에 두 편의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셈이다.
이밖에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에는 특별출연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준 '그리고 조인성' 외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다수 등장한다. 유심히 지켜본다면 배우 김원해, 진경, 윤경호 등 깜짝 등장한 베테랑들의 연기를 짧고 굵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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