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vs전북] ‘전북 패배했는데...’ 구스타보는 승자의 미소 ‘함박웃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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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는 패배했지만, 구스타보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전북의 구스타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아 PSG와 대결했다.
전북은 PSG와의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구스타보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승자는 구스타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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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부산]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는 패배했지만, 구스타보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전북현대는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파리 생제르맹과의 쿠팡플레이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전북은 초반 대등한 싸움을 이어갔지만, 전반 막판 네이마르에게 실점을 헌납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은 후반전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네이마르와 마르코 아센시오에게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전북의 구스타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을 통해 그라운드를 밟아 PSG와 대결했다.
구스타보는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PSG와의 경기는 특별한 기회였다. 최대한 누리려고 했고 가진 것을 모두 보여주려고 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구스타보는 후반전 시작 휘슬이 울리기 전 네이마르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구스타보는 “네이마르와 대화를 나눴는데 서로의 행운을 빌어줬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PSG와의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구스타보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구스타보는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사진도 찍었다. 흔한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기뻤다”고 말했다.
네이마르 유니폼은 인기 만점이었다. 교환을 호시탐탐 노리는 선수가 많았다. 승자는 구스타보였다.
구스타보는 “네이마르 유니폼을 향한 경쟁은 심했다. 모든 선수들이 원했다. 내가 바꿀 수 있게 되어 신께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뉴시스, 구스타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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