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잼버리 안전관리 대책 긴급회의…폭염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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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영국과 미국 등 잼버리 참가국들이 안전 우려를 제시하며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이 나오자 여당 지도부가 직접 피해 상황과 정부 대책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어제저녁 긴급 소집됐습니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겸 재해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여성가족 등 5개 상임위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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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4일) 오전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영국과 미국 등 잼버리 참가국들이 안전 우려를 제시하며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이 나오자 여당 지도부가 직접 피해 상황과 정부 대책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어제저녁 긴급 소집됐습니다.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겸 재해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 보건복지·여성가족 등 5개 상임위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이 자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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