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등 과감 노출 파격 의상‥‘초대’ 이후 눈 뜬 섹시(유랑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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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과감한 등 노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마지막 서울 공연 무대에 오른 유랑단의 모습이 공개 됐다.
유랑단 멤버들은 3월부터 시작한 유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의 객석을 꽉 채워준 관객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유랑단의 팬들이 보고 싶은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소취송(소원성취송)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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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아가 과감한 등 노출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8월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마지막 서울 공연 무대에 오른 유랑단의 모습이 공개 됐다.
유랑단은 단체곡 ‘인디안 인형처럼’으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유랑단 멤버들은 3월부터 시작한 유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의 객석을 꽉 채워준 관객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 유랑단은 각자 마지막 공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화사는 “너무나도 순간순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이 소중한 추억이 아티스트 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거름이 될 것 같은 시간들이다”라고 말했다.
보아 순서가 되자, 홍현희는 “오늘 의상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주목했다. 엄정화는 “등을 보여드려야 한다”라고 전했고, 이효리는 “보아가 ‘초대’ 이후로 지금”이라며 물오른 섹시를 언급했다.
보아는 “저는 유랑을 하면서 힐도 신어보고 등 파인 드레스도 입어 보고”라고 말했다.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이효리는 “(팬들이) 기다리고 계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아는 “조금씩 보여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는 “멘트까지 많이 바뀌었다”라고 보아의 변화에 놀랐다.
서울 공연에서는 유랑단의 팬들이 보고 싶은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소취송(소원성취송)으로 꾸며졌다. 유랑단은 평창 공연 후 팬들이 직접 적어준 듣고 싶은 곡들을 확인했다. 보아에게는 ‘허리케인 비너스’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가운데 “무대에서 먹방하는 보아 보고 싶다”라는 유쾌한 글도 있었다.
보아는 “내가 요즘 푸바오에 되게 꽂혀 있다. 근데 내가 하는 짓이 푸바오랑 똑같다”라며 “먹거나 자거나 앉거나 눕거나”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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