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미군에 北 실체 교육하느냐 질문에 "알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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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과 관련해 미군에게 북한의 실체에 대한 교육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상황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현지시간 3일 브리핑에서 질문을 받고 "주한미군 교육 문제는 주한미군에 물어봐야 할 사안이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 장병들이 북한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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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과 관련해 미군에게 북한의 실체에 대한 교육을 하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상황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현지시간 3일 브리핑에서 질문을 받고 "주한미군 교육 문제는 주한미군에 물어봐야 할 사안이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 장병들이 북한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킹 이병 문제는 조사 중이며, 앞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이 적국이라는 것을 주한미군이 인지하고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도 "북한 입국과 관련해서는 분명한 이해가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주한미군에 문의하라"고 대답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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