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前 멤버 장혁 불쾌해, 나 버리고 다섯손가락 합류” (불꽃밴드)[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4.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러머 장혁이 김종서밴드를 떠난 이유를 고백했다.

장혁은 김종서밴드 출신으로 현재 다섯손가락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장혁을 적으로 만난 소감을 묻자 김종서는 "굉장히 불쾌하다. 장혁이 갑자기 다섯손가락으로 가면서 저를 버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장혁은 "종서 형한테 전화가 왔는데 욕만 안 했지 뭐라고 하더라. 네가 언제부터 다섯손가락이었냐고. 종서 형도 이번 기회에 제가 소중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드러머 장혁이 김종서밴드를 떠난 이유를 고백했다.

8월 3일 첫 방송된 MBN '불꽃밴드'에서는 레전드 밴드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대면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종서 씨는 같이 음악 하시는 분들이 젊은 분들이 많다"며 놀라워했다. 김종서는 "여기는 저랑 20년 동안 활동한 분들도 계시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김종서는 "이 프로그램 하면서 장혁은 금기어"라고 밝혔다. 장혁은 김종서밴드 출신으로 현재 다섯손가락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장혁을 적으로 만난 소감을 묻자 김종서는 "굉장히 불쾌하다. 장혁이 갑자기 다섯손가락으로 가면서 저를 버렸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장혁은 "종서 형한테 전화가 왔는데 욕만 안 했지 뭐라고 하더라. 네가 언제부터 다섯손가락이었냐고. 종서 형도 이번 기회에 제가 소중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제가 다섯손가락에 들어온 지 12년 됐다. 이 팀이 저한테 아주 파격적인 대우를 해줬다. 여기는 12년 동안 무조건 N분의 1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불꽃밴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