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내 메밀국수 브랜드, 자산 가치 몇 백 억"[살아있네살아있어]
2023. 8. 4. 05: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명환은 자신을 "개그맨 겸 영화배우 겸 탤런트 겸 요식업 CEO 겸 베스트셀러 작가 겸 강사"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붐은 출연자들에게 "고명환이 메밀국수뿐만 아니라 갈빗집 매장까지 대박이 났다. 그래서 지금 운영하는 매장만 총 4곳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고명환은 "메밀국수를 시작으로 요식업을 시작한지 딱 10년이 됐다"며 "매장 한 곳당 1년 매출이 10억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리고 제가 지난달에 공장을 차리고 육수, 소스 생산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붐은 이어 "자산도 지금 어마어마하다고 얘기를 들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조사한 것만 집이 4채"라고 알렸고, 고명환은 "자산을 액수로 공개하기보다, 제 메밀국수 브랜드 가치가 커졌다. 그래서 몇 백 억"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지금은 뭐하지? 잘 살고 있나?'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다.
[사진 =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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