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 러에 군수품 인도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군수품을 보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의 포탄 구매 등을 통해 북한과의 군사적 협력을 늘리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쇼이구 장관은 지난달 25∼27일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군수품을 보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의 포탄 구매 등을 통해 북한과의 군사적 협력을 늘리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을 지휘하는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은 최근 방북하면서 양국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할 북한산 무기 수입 문제를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을 맞아 쇼이구 장관은 지난달 25∼27일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