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농협,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김광동 2023. 8. 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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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사진 맨 왼쪽)이 7월27일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세도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토마토작목반연합회, 공선출하회, 청장년부 임원 등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본 토마토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자재를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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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사진 맨 왼쪽)이 7월27일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 세도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토마토작목반연합회, 공선출하회, 청장년부 임원 등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본 토마토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자재를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썼다.
류태윤 조합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달려왔다”면서 “농민들이 하루빨리 근심을 털고 일상으로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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