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실업수당 청구 22.7만건…주간 6000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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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22만7000건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6000건 늘었다.
3일(현지시간) 노동부 고용통계국에 따르면 7월 다섯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주보다는 소폭 늘고, 2주 전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실업수당 청구는 5월 말부터 6월 둘째주까지 26만5000건에 달하며 최고치를 보였지만 6월 말부터 급격히 떨어지면서 노동시장의 강력한 탄력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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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22만7000건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6000건 늘었다.
3일(현지시간) 노동부 고용통계국에 따르면 7월 다섯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주보다는 소폭 늘고, 2주 전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실업수당 청구는 5월 말부터 6월 둘째주까지 26만5000건에 달하며 최고치를 보였지만 6월 말부터 급격히 떨어지면서 노동시장의 강력한 탄력성을 증명했다.
노동시장 지표에 대해서는 내일(4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7월 고용통계가 주목된다. 전문가 예상치는 7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수가 20만개 수준이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급인 3.6%에서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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