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12회 끝내기 안타...선두 LG, 파죽의 7연승

이지은 2023. 8. 4. 04: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LG는 9회 말 박동원의 동점포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12회 말 투아웃 상황에서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로 키움에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t는 선발 엄상백의 7이닝 1실점 역투와 황재균의 결승타에 힘입어 SSG를 이기고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이 4안타로 활약하고 선발 전원이 17안타를 몰아친 KIA는 삼성을 꺾었습니다.

한화는 페냐의 역투와 김태연의 투런포로 두산을 제압하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NC는 롯데를 꺾고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