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곳곳에서 잔혹한 전투 벌어지지만…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곳곳에서 잔혹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군대"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든 곳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적이 무엇을 하든 우크라이나군이 승리한다"고 덧붙였다.
AFP통신은 "우크라이나가 반격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시사하며 동맹국들에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곳곳에서 잔혹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하는 것은 우크라이나 군대"라고 말했다.
그는 "공격이 매우 잔인하다"며 "침입자들은 온 힘을 다해 우리 군대를 막으려 한다"고 전황을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든 곳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적이 무엇을 하든 우크라이나군이 승리한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월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에 반격하기 시작했다.
현재 전투는 쿠피안스크·리만·바흐무트·마린카·아우디우카 등 남부 전선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은 "우크라이나가 반격이 어려워질 수 있음을 시사하며 동맹국들에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