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천안함 티셔츠 입고 진해 해군기지 방문
대통령실 제공 2023. 8. 4. 03:01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이틀째인 3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해 군항을 둘러보고 있다. 윤 대통령 모자와 티셔츠에 천안함의 정식 명칭인 ‘PCC-722’ 문구가 새겨져 있다.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2일 밤늦게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 도착해 1박을 한 뒤 이날 해군 함정이 정박한 모항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현역 흉기난동범 “누가 나를 청부살인 하려 해” 횡설수설
- ‘50억 클럽’ 박영수 결국 구속…“증거인멸 우려”
- “오리역서 최대한 많이 죽일 것”…서현역 인근서 살인 예고글
- 극한 ‘생존게임’ 된 잼버리…“일정 축소하라” 항의 빗발
- “韓 과학기술 정책, 큰 그림이 없다”… 뼈아픈 OECD의 일침[사설]
-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로 격상…17개 시도에 60억 지원
- 김은경 사과에 노인회장 ‘사진 따귀’…金, 사퇴론은 일축
- 김은경 사과했지만…“혁신위 동력 상실” “사과 더 빨랐어야”[중립기어 라이브]
- 퀄컴-AMD-TSMC 실적 암울… ‘반도체 겨울’ 장기화 대비해야[사설]
- 尹, 휴가 둘째날 천안함 티셔츠 입고 ‘진해 해군기지’ 찾은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