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LH 아파트 부실공사 진상규명 TF’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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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부실시공'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TF 위원장으로는 국회 국토위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고, 유관 상임위 국회의원 4명과 관련 학과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TF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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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부실시공'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TF 위원장으로는 국회 국토위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고, 유관 상임위 국회의원 4명과 관련 학과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TF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오늘 회의에선 위원 간 상견례와 함께 국토교통부로부터 이번 사태와 관련한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TF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두고 "지금 중요한 건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들의 불안한 마음"이라며 "TF는 경찰 수사결과와 함께 전수조사 결과, 정부 대책 등이 마련되기 전까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회 차원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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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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