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앞둔 트럼프 또 정치 수사 주장 "사법체계 무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돼 법원 출석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도 자신에 대한 기소가 정치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나를 상대하고 싶지 않아 사법체계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기소의 목적이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재판에 쓰게 하려는 데 있다면서 하지만 곧 20204년에는 우리 차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돼 법원 출석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도 자신에 대한 기소가 정치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나를 상대하고 싶지 않아 사법체계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정직한 조 바이든이 가장 앞서 있는 대선후보인 자신을 가능한 한 많은 조작된 혐의로 기소할 것을 법무장관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기소의 목적이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재판에 쓰게 하려는 데 있다면서 하지만 곧 20204년에는 우리 차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