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 9월에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하루 100만 배럴 감산량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했다고 국영 S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에너지부 소식통은 자발적 감산 연장은 시장 안정을 위한 OPEC 회원국들의 예방적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혹은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하루 100만 배럴 감산량을 다음 달에도 유지하기로 했다고 국영 S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에너지부 소식통은 자발적 감산 연장은 시장 안정을 위한 OPEC 회원국들의 예방적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혹은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일일 원유 생산량, 200만 BPD 감산에 합의했고, 지난 4월에는 일부 회원국이 자발적인 166만 BPD 추가 감산을 발표해 시장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