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고윤정, "민폐 끼치지 않으려 노력" 선배들과 호흡한 소감 밝혀

김현희 기자 2023. 8. 4.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빙'에 출연한 배우 고윤정이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원작 각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윤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무빙'에 출연한 배우 고윤정이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원작 각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고윤정은 "사실 부담이 컸다. 민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마음가짐으로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빙'은 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