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해변 국내 첫 인공 서핑장 조성 추진
강규엽 2023. 8. 3. 23:58
[KBS 강릉]서핑 관광 1번지로 인정받는 양양지역 해변에 국내 첫 인공 서핑장 조성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에 개폐형 돔과 인공파도 시설 등을 갖춘 인공서핑장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460억 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전체 사업비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국비 확보 여부에 따라 인공 서핑장 착공과 준공 시기는 현재로서는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명 위중한 상태…경찰 “마약 간이검사 음성”
- [단독] ‘쉰들러 목사’ 또다른 피해자들 “문 잠그고 화장실로 도망”
- “우리 아파트는 괜찮나?”…입주민 불안
- ‘폭염 잼버리’ 열탈진 속출…음식 문제도?
- [단독] “SRT 최고!”…고객인 척 ‘만족도 조사’ 조작한 공공기관
- 토익 고득점 비결은 ‘화장실’?…전직 토익강사가 답안지 유출
- ‘상온 초전도체’에 전 세계 들썩, 현실화 가능성은?
- 태풍 ‘카눈’ 유턴해 다시 오키나와로…중국 동북부 폭우 피해
- “맞아도 참는 게 일상”…‘교권 사각지대’ 특수교사
- 안내판 없고, 문 잠겨 있고…제 역할 못하는 무더위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