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화사 수륙재 국가무형문화재 10주년 행사
정면구 2023. 8. 3. 23:58
[KBS 강릉]동해시 삼화사 수륙재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무릉락 잔치'가 모레(5일)와 글피(6일) 이틀 동안 삼화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릉계곡 자연음악회와 삼천불 소원 쓰기, 수륙대재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조선 태조 때 고려 왕실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삼화사 수륙재는 2013년 예술성과 전통을 인정받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명 위중한 상태…경찰 “마약 간이검사 음성”
- [단독] ‘쉰들러 목사’ 또다른 피해자들 “문 잠그고 화장실로 도망”
- “우리 아파트는 괜찮나?”…입주민 불안
- ‘폭염 잼버리’ 열탈진 속출…음식 문제도?
- [단독] “SRT 최고!”…고객인 척 ‘만족도 조사’ 조작한 공공기관
- 토익 고득점 비결은 ‘화장실’?…전직 토익강사가 답안지 유출
- ‘상온 초전도체’에 전 세계 들썩, 현실화 가능성은?
- 태풍 ‘카눈’ 유턴해 다시 오키나와로…중국 동북부 폭우 피해
- “맞아도 참는 게 일상”…‘교권 사각지대’ 특수교사
- 안내판 없고, 문 잠겨 있고…제 역할 못하는 무더위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