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국토교통부 합동 무량판 공동주택 점검 추진
김문영 2023. 8. 3. 23:58
[KBS 강릉]강원도가 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이달(8월) 중 강원도 내 무량판 구조 공동 주택에 대한 합동 점검을 추진합니다.
점검 대상은 설계상 또는 시공상 철근 누락 여부로, 정밀 안전 진단 등을 통해 보강 대책까지 수립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2017년 이후 만들어진 강원도 내 무량판 구조 공동주택을 춘천 3곳 등 민간 아파트 7곳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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