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명세빈 "친구들 사는 건물에 입주, 갑자기 모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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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친구들이 사는 건물에 입주해 살고 있다며 갑자기 모이거나 음식을 나눠먹기에 좋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독립해 혼자 산 지 오래 됐다는 명세빈은 "지금 사는 집은 어떻게 꾸몄나?"라는 질문에 집은 "사실 지금 사는 집은 작은 사이즈다. 거실이 하나 있고 방 하나가 있는데 미니미니하다"라고 설명했다.
명세빈은 "저 집에 입주한 이유가 친구 두 명이 저기에 산다. 갑자기 모이기도 좋고 과일 들어와도 나눠먹는다"라며 친구들과 가까이 사는 장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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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명세빈이 친구들이 사는 건물에 입주해 살고 있다며 갑자기 모이거나 음식을 나눠먹기에 좋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3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닥터 차정숙’에서 최승희 역으로 출연한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독립해 혼자 산 지 오래 됐다는 명세빈은 “지금 사는 집은 어떻게 꾸몄나?”라는 질문에 집은 “사실 지금 사는 집은 작은 사이즈다. 거실이 하나 있고 방 하나가 있는데 미니미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명세빈의 집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깔끔하게 꾸며진 거실과 방의 모습에 김숙은 “너무 깔끔하다. 딱 혼자 살기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명세빈은 “저 집에 입주한 이유가 친구 두 명이 저기에 산다. 갑자기 모이기도 좋고 과일 들어와도 나눠먹는다”라며 친구들과 가까이 사는 장점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저희가 꿈꾸는 실버타운이다. 제가 꿈꾸는 게 이영자 씨, 송은이 씨, 라미란 씨 등 주변인과 근처에 살면서 하고팠던 일상들을 명세빈 씨가 먼저 실버타운을 형성해 그렇게 살고 있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나는 솔로’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9기 광수♥영숙 부부의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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