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팀이 낫다!' PSG 팀 킬, 2억 5900만 파운드 스타 충격 발언

김가을 2023. 8. 3.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격이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팀 킬'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B팀 훈련 캠프에서 잔인한 발언으로 PSG 팀 동료들을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동아시아 투어에서 음바페를 제외했다. 그는 B팀과 훈련하는 동안 팀 동료들을 비판했다. B팀 선수들이 동아시아 투어에 나선 선수들보다 재능이 더 좋다고 말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팀 킬'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가 B팀 훈련 캠프에서 잔인한 발언으로 PSG 팀 동료들을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70경기에 나서 40골을 기록했다. PSG는 지난 2017년 AS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영입할 때 1억 8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그는 PSG 유니폼을 입고 260경기에서 212골을 넣었다.

음바페와 PSG의 이별이 다가오고 있다. 2023~2024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자유계약(FA) 자격으로 이적을 바라고 있다. 반면, PSG는 음바페를 공짜로 내보낼 마음이 없다. 음바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힐랄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적료 2억 59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음바페와 PSG는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동아시아 투어에서 음바페를 제외했다. 그는 B팀과 훈련하는 동안 팀 동료들을 비판했다. B팀 선수들이 동아시아 투어에 나선 선수들보다 재능이 더 좋다고 말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