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나는솔로’ 광수와 영숙에게 맞는 집 찾았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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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송해나, 유리가 양재동으로 출동했다.
8월 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나는 솔로'의 광수와 영숙이 결혼하면서 신혼집을 구해달라며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송해나는 "내가 광수와 영숙을 안다. 딱 맞는 집을 찾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해나와 유리가, 덕팀에서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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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송해나, 유리가 양재동으로 출동했다.
8월 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나는 솔로’의 광수와 영숙이 결혼하면서 신혼집을 구해달라며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송해나는 “내가 광수와 영숙을 안다. 딱 맞는 집을 찾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송해나가 찾은 매물은 양재역에서 도보 2분 거리며,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이천까지 가는 광역버스도 있었다. 도보 5분 거리에 서초예술회관과 공원, 양재천 카페거리 등 장점이 많았다.
매물은 2022년 완공된 주상복합이었다. 공인중개사는 “신혼 부부가 좋아할 매력이 있다”라고 자랑했다.
집안에 들어선 송해나는 “왼쪽을 보지 말라”라고 했지만 결국 시선이 가고 말았다. 바로 야외베란다였다.
야외베란다는 사생활 보호 펜스가 설치돼있었고, 탑층이라 위에서 누가 볼 염려도 없었다. 어닝과 나무데크도 설치해줄 수 있다는 답이었다.
주방은 2인용으로 돼있었고, 건조기와 세탁기는 옵션으로 해주겠다는 약속이었다. 화장실은 샤워룸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고 닫아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매물은 전세가 8억 4천 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해나와 유리가, 덕팀에서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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