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항공모함 한 대가 한 나라 타격할 수 있어”(알쓸별잡)

사진= tvN 예능 ‘알쓸별잡’ 화면 캡처

‘알쓸별잡’ 김상욱이 항공모함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알쓸별잡’에서는 MC 이동진(영화평론가), 유현준(건축가), 심채경(천문학자), 장항준(영화감독), 김민하(배우), 김상욱(물리학자)이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민하는 “항공모함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질문했다. 김상욱은 “비행기를 탑재하고 활주로까지 갖춘 배가 항공모함”이라며 “항공모함이 있다는 것은 전 세계 어디서나 공군을 출격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모함 한 대가 유사시 한 나라를 타격할 힘이 있는 것”이라며 “항공모함이 타격받으면 군사력이 타격이 크지 않냐. 그 항공모함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배가 이지스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