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축 인·허가 업무 개선…전자협의 도입
김계애 2023. 8. 3. 23:25
[KBS 울산]울산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를 적극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민원이 접수되면 건축부서와 여러부서간 서류로 주고받던 협의를 건축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전자협의로 변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경우 기존 문서협의가 8단계에서 5단계로 간소화돼 처리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민원인과 설계자, 공무원이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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