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틈으로 여성 속옷 훔치다 CCTV에 덜미

신건 2023. 8. 3. 2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새벽시간 베란다 문틈 사이로 손을 넣어 여성 속옷을 훔친 20대 A씨가 CCTV 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 50분쯤 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열린 베란다 문틈 사이로 손을 넣어 여성용 속옷을 훔친 뒤 달아났습니다.

절도 현장을 목격한 북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곧바로 경찰에 출동을 요청했으며, 경찰은 30분 뒤인 오전 2시 20분에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