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이번에는 유이 소환..."살을 얼마나 더 뺀거야"(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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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드라마 속 딸 유이에게 세컨하우스를 자랑했다.
유이는 최수종의 전화를 받자마자 "아부지 전화 기다렸잖아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유이를 보며 "얼마나 살을 더 뺀거냐"며 살 빠진 유이를 걱정했다.
최수종은 유이에게 세컨하우스 내부를 꼼꼼하게 보여주면서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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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유진 기자] 최수종이 드라마 속 딸 유이에게 세컨하우스를 자랑했다.
3일 방영된 KBS '세컨하우스2'에는 완공된 최수종, 하희라부부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최수종은 걸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를 영상통화로 소환했다.
유이는 최수종의 전화를 받자마자 "아부지 전화 기다렸잖아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아빠와 딸 역할을 맡아 애특한 감정을 보여준 바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같은 볼링 모임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유이를 보며 "얼마나 살을 더 뺀거냐"며 살 빠진 유이를 걱정했다.
유이는 "다이어트를 한게 아니라 근육 만드는 씬이 있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유이에게 세컨하우스 내부를 꼼꼼하게 보여주면서 자랑했다.
유이는 "살고 싶은 집이다"라고 감탄했다. 최수종은 "이럴 때 공사 좀 도와주고 해줘야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KBS '세컨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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