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요양병원 갈등 여전.."직영 전환 vs 조례 마련"

정의진 2023. 8.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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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50일째에 접어든 광주시립요양병원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시립병원 노사는 '갈등 해법 모색 집담회'를 열고 임금체계 개편에서 촉발된 파업 사태와 관련해 토론을 벌였지만, 직영 전환을 촉구하는 노조 측과 인건비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는 사측, 그리고 직영안 대신 적자 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조례 마련을 제시한 광주시 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별 소득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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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50일째에 접어든 광주시립요양병원 갈등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시립병원 노사는 '갈등 해법 모색 집담회'를 열고 임금체계 개편에서 촉발된 파업 사태와 관련해 토론을 벌였지만, 직영 전환을 촉구하는 노조 측과 인건비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는 사측, 그리고 직영안 대신 적자 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조례 마련을 제시한 광주시 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별 소득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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