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철, 정숙 선택…"두 분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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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이 3기 정숙과 13기 현숙 중 정숙을 선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의 현장이 담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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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3기 정숙과 13기 현숙 중 정숙을 선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의 현장이 담겼다.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된 가운데, 영철이 정숙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영철은 "두 분으로 일단 좁혔다"라며 현재 정숙과 13기 현숙에게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철은 "정숙님과는 이야기를 제대로 못 해봤기 때문에 이번 데이트를 통해서 정숙님과 대화를 좀 많이 해보고 윤곽을 확실하게 잡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
정식, 종수,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고, 광수는 9기 현숙을 선택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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