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영식, 13기 현숙에 호감 표시... “대화 더 해보고 싶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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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 호감을 표시했다.

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이 13기 현숙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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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 호감을 표시했다.

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이 13기 현숙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3기 현숙은 9기 영식을 불러내 대화를 시도했다. 현숙은 “나는 사실 오빠랑 대화해 보고 싶었던 이유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해서다”며 “밑밥 그만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사람을 얘기하라”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정숙님하고만 얘기를 못해봤다”고 털어놨다.

카페로 이동한 현숙은 “남자들이 처음 선택에서 많이 바뀌었냐”고 물었다. 이에 영식은 “영철 형은 일단 정숙이 1픽인 것 같고 그다음에 너도 호감을 느끼고 있고, 근데 나도 솔직히 얘기하면 너는 일단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얘기하고 지내다 보니까 ‘얘 봐라?’. 내가 추구하는 결혼은 아내와 유쾌하게 노는 거다. 대화를 더 해보고 싶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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