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9기 광수♥︎영숙, '구해줘! 홈즈'에 신혼집 의뢰 "최대 8억원 예산"

신영선 기자 2023. 8. 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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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 커플이 8억원대 신혼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을 앞두고 있는 9기 광수, 영숙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사인 9기 광수, 은행원 영숙 커플은 "신혼집 마련이 가장 큰 문제더라. 저희가 퇴근하면 부동산이 문을 다 닫았다"며 '구해줘! 홈즈'에 사연을 신청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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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 커플이 8억원대 신혼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을 앞두고 있는 9기 광수, 영숙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사인 9기 광수, 은행원 영숙 커플은 "신혼집 마련이 가장 큰 문제더라. 저희가 퇴근하면 부동산이 문을 다 닫았다"며 '구해줘! 홈즈'에 사연을 신청한 이유를 전했다. 

두 사람은 광수의 직장인 이천시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일 것, 영숙의 직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에서 차로 30~40분이 걸릴 것, 근처에 반찬 가게 맛집이 있을 것 등을 조건으로 들었다. 

9기 광수, 영숙 커플은 신혼집 예산에 대해 "저희는 8억원으로 매매와 전세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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