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리역서 칼부림"‥범행 예고 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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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오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성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글은 분당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경찰에도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리역 일대에 기동대 1개 중대와 순찰차, 형사기동대 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해당 글의 최초 게시자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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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오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성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글은 "8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오리역 부근에서 칼부림하겠다"는 내용입니다.
해당 글은 분당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경찰에도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리역 일대에 기동대 1개 중대와 순찰차, 형사기동대 차량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해당 글의 최초 게시자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07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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