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김대호에 ‘나는 솔로’ 출연 러브콜 “영수 어울려”(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3. 8.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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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김대호에게 '나는 솔로'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4회에서는 예능 '나는 솔로'의 MC 송해나가 코디들 중 '나는 솔로' 출연이 어울리는 출연자를 뽑았다.

이에 중매부터 신혼집까지 올인원 패키지로 책임지기 위해 코디로 출격한 송해나에겐 "코디 중 '나는 솔로' 출연을 추천한다면 누구가 좋냐"는 질문이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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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해나가 김대호에게 '나는 솔로'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8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4회에서는 예능 '나는 솔로'의 MC 송해나가 코디들 중 '나는 솔로' 출연이 어울리는 출연자를 뽑았다.

이날 의뢰인으로는 '나는 솔로'를 통해 결혼을 약속하게 된 광수, 영숙 커플이 등장했다.

이에 중매부터 신혼집까지 올인원 패키지로 책임지기 위해 코디로 출격한 송해나에겐 "코디 중 '나는 솔로' 출연을 추천한다면 누구가 좋냐"는 질문이 향했다.

송해나는 아나운서 김대호를 지목했다. 그러곤 "'나는 솔로'에 굉장히 적합한 외모"라고 묘한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황급하게 "친근하고"라고 포장했다.

송해나는 "출연하게 되면 '나는 솔로' 식 이름이 있지 않냐. 어떤 이름이 잘 어울리냐"는 질문도 받았다.

그는 "저런 웃(는)상인데 착하게 생기신 분이 처음에 인기가 진짜 많다. 보통 영수 씨나 여기서 끼까지 더 있으면 영호 쪽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장동민은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만약 나간다면?"이라고 질문해왔고 송해나는 고민도 없이 "예, 영철이죠"라고 답했다.

한편 김대호는 "이렇게 나가는 거 아니죠?"라며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에둘러 언급했다. 김숙이 "이러면 패싸움 난다"고 하는 가운데 장동민은 "우리끼리 MT나 한번 가자"고 시원하게 외쳐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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