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하우스 2' 최수종, 유이 보고 깜짝 "몇 kg을 뺀 거냐" 깜짝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8. 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컨드하우스2' 최수종이 유이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유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이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오랜만에 보고 눈물을 보였다.

최수종은 영상통화를 통해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고 유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컨하우스2/ 사진=KBS2 세컨하우스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세컨드하우스2' 최수종이 유이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드하우스 2'에서 수라 하우스의 랜선 집들이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유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KBS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 같은 볼링 모임으로 친분이 있다고 알렸다.

유이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오랜만에 보고 눈물을 보였다. 유이는 "잘 지냈냐"라고 물었다. 최수종은 "살이 더 빠진 거 같다"며 "몇 킬로를 뺀 거냐"라고 물었다.

유이는 "근육이 많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최수종은 영상통화를 통해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고 유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유이는 "약간 살고 싶은 집인 거 같다"라고 알렸다. 최수종은 유이에게 "누구 데리고올 사람 없냐"라고 물었고 유이는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