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식, 13기 현숙에게 "얘 봐라?" 호감 고백

박하나 기자 2023. 8. 3.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대화를 나누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식은 "나도 솔직히 이야기하면"이라고 운을 떼며 "널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얘기하고 지내다 보니 '얘 봐라?'"라고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3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대화를 나누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숙은 영식에게 "남자들이 처음 선택에서 많이 바뀌었는지"라며 남자들의 마음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영식은 "영철은 정숙이 1픽, 너(현숙)도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현숙은 관심 있던 영철이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말에 놀라기도.

이어 영식은 "나도 솔직히 이야기하면"이라고 운을 떼며 "널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얘기하고 지내다 보니 '얘 봐라?'"라고 현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영식은 "내가 추구하는 결혼의 삶은 유쾌하게 노는 것이다"라며 현숙과 좀 더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현숙이 "감동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