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내 뒷모습 사진, 회사에서 못 쓸 거 같다고 효정으로 교체” 왜? [짐종국]

2023. 8.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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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빈이 앨범 자켓 사진이 효정으로 교체된 이유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빈은 평소 어떤 운동을 하냐는 김종국의 질문에 “PT를 해가지고 오늘 아침에도 하고 왔다”라며 일주일에 약 3번 PT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3번? 나쁘지 않다”라며, 유빈에게 “기본적으로 어깨가 좀 넓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빈은 “그래서 이게 좀 고민이다”라며, “이번에 컴백할 때 앨범 자켓을 찍었는데 내 뒷모습을 찍었다. 근데 등 근육이 너무 세게 나온 거다. 그래서 회사에서 이거 못 쓸 거 같다고 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결국 유빈의 뒷모습은 효정의 뒷모습으로 바뀌게 됐다고.

이에 미미는 “나는 등 근육 나와도 쓰더라. 이미지가 그러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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