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모델 유리 "샘 스미스 '언 홀리' 뮤비 출연" 이색 이력 공개

김종은 기자 2023. 8. 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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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모델 유리가 자신의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유리와 송해나가 복팀 일일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명세빈과 모델 유리, 송해나가 일일 인턴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유리는 "미국 유명 가수 샘 스미스와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샘 스미스 '언 홀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라며 특이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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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 모델 유리가 자신의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모델 유리와 송해나가 복팀 일일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명세빈과 모델 유리, 송해나가 일일 인턴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유리는 "뇌섹남 모델 박유리라고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유리는 "아이큐가 높은 편이다. 아이큐가 148로 멘사 회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양세형은 "내 아이큐가 90대로 기억한다"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유리는 "미국 유명 가수 샘 스미스와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샘 스미스 '언 홀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라며 특이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샘 스미스 팀의 스타일리스트와 친한 사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한 번 촬영해 보는 게 어떠냐고 가볍게 제안을 해줘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고, "인맥이 대단하다"는 MC들의 말에 "사실 알고 보면 여기 있는 분들이 다 글로벌 스타다. 가능성 있다. 미국 갔을 때 헬스장에 갔는데 TV에 '구해줘! 홈즈'가 나오기도 했다"라고 해 MC들을 설레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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