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둘째 초음파 깜짝 공개 "태명은 '축복이'" [구해줘 홈즈]

2023. 8.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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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둘째의 태명을 '축복이'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올해 말 결혼을 앞둔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예비 부부는 서울, 성남시에 위치한 8억 원대 매매 또는 전세 매물을 원했다.

장동민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하면서 "첫째는 '보물이'었고 둘째는 '축복이'다"라고 웃었고, 양세찬은 "다 가졌다, 다 가졌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 씨는 "보물이 동생♥ 우래기 동생 생겼어요"라고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보물이'는 장동민, 주유진 씨 부부 첫째 딸의 애칭이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주유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6월 득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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