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잼버리 우려 인지"…영국 "상황 모니터링"

지성림 2023. 8. 3. 22: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자국민 안전을 위해 우리 정부와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우려를 인지한 즉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당국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외무부 대변인도 "영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한 영국대사관이 전했습니다.

영국은 이번 행사에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약 4,500명의 청소년을 파견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00nik@yna.co.kr)

#새만금_잼버리 #미국 #영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