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충북서도 심각한 교권침해 사례에 네티즌, "이건 폭행 수준"

김세희 2023. 8. 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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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실크> 누리꾼들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비상시국에 자리까지 비우나", "재난컨트롤타워 총책임자로서 한심하다"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는 등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실크> 누리꾼들은 "이건 교권 침해를 넘어선 폭행 수준이다" 며 악성 민원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는지 씁쓸하다" 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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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 재난 대응 최고 단계에서 김영환 지사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련 전문가를 만나러 서울에 갔었다는 보도에 대해,

<실크>
누리꾼들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비상시국에 자리까지 비우나", "재난컨트롤타워 총책임자로서 한심하다"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는 등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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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맘때가 되면 계곡마다 피서객들로 넘쳐나지만 올해는 찾는 사람들이 없어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크>
해당 기사를 본 누리꾼들은 "백숙 하나 먹으려면 10만 원 말이 되는 금액인가?", "턱 없이 비싼 숙박비, 자리세에 무서워서 못가는 거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의 빗나간 상술 때문에 국내 관광지 전체가 피해를 보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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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을 계기로 교권을 바로 세우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교권 침해 사례도 조사됐습니다.

폭언·폭행 위협부터 술을 마시자거나 돈을 빌려달라는 사적인 연락까지. 심각한 수준이었는데요.

<실크>
누리꾼들은 "이건 교권 침해를 넘어선 폭행 수준이다" 며 악성 민원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는지 씁쓸하다" 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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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와 관련한 민원이 끊이질 않자 전용 주차구역을 만들었다는 기사에 누리꾼들은

<실크>
"아무 데나 놓고 가는 거 정말 화난다", "주차장을 만들면 뭐하나 지켜지지 않는데" 등 시민들의 이용 매너를 지적하는가 하면 "업체 허가 내줄 때 업체가 만들도록 유도해야지", "세금으로 주차장을?"이라며 예산 낭비라는 비판도 적지 않았습니다.//

CJB 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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