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2' 주상욱, 생일 안 챙긴 조재윤에 서운 "이모티콘 하나도 안 보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컨드하우스 2'에서 조재윤이 주상욱의 생일을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드하우스 2'에서 조재윤과 주상욱이 충남 서산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조재윤에게 "나 그저께 생일이었다"라고 알렸다.
생일날 연락을 못한 조재윤은 깜짝 놀라며 눈치를 보다가 "저녁에 생일파티 할까"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세컨드하우스 2'에서 조재윤이 주상욱의 생일을 챙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드하우스 2'에서 조재윤과 주상욱이 충남 서산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조재윤에게 "나 그저께 생일이었다"라고 알렸다. 생일날 연락을 못한 조재윤은 깜짝 놀라며 눈치를 보다가 "저녁에 생일파티 할까"제안했다.
하지만 서운한 주상욱은 반응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준비하던 중 무의식 중에 휘파람으로 생일 노래를 부른 조재윤. 이를 듣던 주상욱은 "참 그게 별거 아닌데. 진짜 연락 안 온 사람 형 한 명이다. 그거 바라지도 안았다. 나도 해준 거 없다. 놀라게 해주고 생일상 차려준 거밖에 없다"라고 알려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깜짝 파티로 아들의 영상까지 준비했던 바. 조재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