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국서 화재위험으로 9만 1천대 리콜"

박진준 jinjunp@mbc.co.kr 2023. 8. 3.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으로 신형 차량 9만 1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들 차량의 차가 멈추면 엔진을 자동 정지시키는 시스템에서 오일 펌프의 전동식 제어기에 손상된 전자 부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며 리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으로 신형 차량 9만 1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펠리세이드 2023∼2024년형과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년형, 셀토스 2023∼2024년형, 기아의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형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들 차량의 차가 멈추면 엔진을 자동 정지시키는 시스템에서 오일 펌프의 전동식 제어기에 손상된 전자 부품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어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며 리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10738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