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성용희 2023. 8. 3. 22:09
[KBS 대전]대전시가 재난 발생 시 현장 의료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재난의료 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충남대병원 등 재난거점병원 3곳과 응급의료지원센터, 경찰, 소방, 보건소 등이 참여해 재난 공동 대응 전략과 합동 훈련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대전시는 재난에 대비해 보건소 5곳에 신속대응반 10개 팀과 재난거점병원에 6개 재난의료지원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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