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방한에 진심이었던 PSG, 네이마르 풀타임+GD 콜라보+이강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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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이번 방한에 진심이었다.
일본 투어에서는 단 1경기도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가 풀타임 활약하며 2골을 뽑아냈고, 이강인도 후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투어에서 1경기도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두 골을 뽑아냈고, 후반에는 아센시오, 이강인, 하키미 등이 모습을 드러내며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일본 투어에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와 이강인이 모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이고, 특별한 유니폼까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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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부산)]
PSG는 이번 방한에 진심이었다. 일본 투어에서는 단 1경기도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가 풀타임 활약하며 2골을 뽑아냈고, 이강인도 후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글로벌 아티스트 G-DRAGON과 ‘콜라보’를 통해 특별한 유니폼까지 제작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쿠팡플레이시리즈' 3차전에서 전북 현대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아시아 투어 4경기에서 첫 승을 거두며 3경기 무승(1무 2패)에서 벗어났다.
PSG는 이번 프리 시즌을 통해 아시아 투어를 결정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PSG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르 아브르와 친선전을 가진 후 일본으로 넘어가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 인터 밀란과 경기를 펼쳐 1무 2패로 부진했다. 좋지 않은 경기력에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단 1경기도 출전하지 않자 많은 일본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달랐다. 일본 투어에서 1경기도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두 골을 뽑아냈고, 후반에는 아센시오, 이강인, 하키미 등이 모습을 드러내며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아센시오가 쐐기골까지 기록하면서 PSG가 완승을 따냈다.
PSG는 방한에 진심이었다. 일본 투어에 나서지 않았던 네이마르와 이강인이 모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이고, 특별한 유니폼까지 제작했다. 특히 이 유니폼은 글로벌 아티스트 G-DRAGON이 만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합작품이었고, 네이마르, 이강인 등 슈퍼스타들이 입어 더 의미가 있었다.
사진=홍예빈 기자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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