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탄약 떨어져 가는 두 나라의 혈전, 초조한 우크라이나 (ft. 임용한 박사)

심영구 기자 2023. 8.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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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가 잇따라 드론 공격을 받고, 우크라이나 주요 항구도시인 오데사에 폭격이 이어지는 등 양측의 공방이 거세지고는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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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가 잇따라 드론 공격을 받고, 우크라이나 주요 항구도시인 오데사에 폭격이 이어지는 등 양측의 공방이 거세지고는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현재 러-우크라 전쟁 상황 등에 대해 임용한 박사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현재 우크라이나전 전황은?..
"러시아군 전선을 가을이 되기 전에 돌파해야 하는 우크라이나의 다급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 서방의 공군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전선을 뚫기 위한 우크라이나군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 크림반도의 상징성?..
"잘 버티고 있는 러시아가 스스로 무너지게 하기 위해서는 크림반도 같은 상징성 있는 지역을 무너뜨리게 할 필요"

- 크림반도 놓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혈전 중..
"크림반도 공격은 기만 작전일 수도 있어. 러시아군이 크림반도를 지키기 위해 남하할 때 그 공백을 노릴 가능성도 여전히 있어"

- "탄약 부족으로 양쪽 모두 힘든 상황. 가을 전이 고비가 될 듯"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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