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홈런 페이스’ ATL 타선, 신기록 눈앞 ‘가공할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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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연일 대포를 쏘아 올리며, 이 부문 신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만약 애틀란타 타선이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지난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인 307홈런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애틀란타 타선에서는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올슨이 37개를 때리고 있고, 아쿠냐 주니어와 라일 리가 25개로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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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연일 대포를 쏘아 올리며, 이 부문 신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애틀란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이날까지 시즌 106경기에서 무려 206개의 홈런을 때렸다. 2위 LA 다저스의 106경기 173개와는 무려 33개 차이.
이에 애틀란타는 시즌 315홈런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이는 애틀란타 타선이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던 지난달 중순보다 더 늘어난 수치.
만약 애틀란타 타선이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지난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인 307홈런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
또 아지 알비스와 마르셀 오수나가 각각 24개와 22개, 션 머피와 에디 로사리오가 각각 17개와 16개를 기록 중이다.
이어 올랜도 아르시아와 마이클 해리스는 11개씩을 때리고 있다. 즉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 중인 것. 가공할 힘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백업 포수로 나서고 있는 트래비스 다노 역시 9개로 두 자리 수 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즉 두 자리 수 선수가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는 것.
애틀란타는 이러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 자리에 올라있다. 애틀란타가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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