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남은행 내부통제 실패 때 엄정 조치”

천현수 2023. 8.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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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금융감독원이 거액의 횡령 사고가 난 경남은행에서 내부통제에 실패한 책임이 발견되면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도 엄정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경남은행의 이번 사고 직원이 15년 동안 동일한 업무를 담당했고 대출서류를 위조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썼다며, 은행 내부통제 실패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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