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 인생 2막, 요식업으로 연매출 40억 CEO 변신

전형주 기자 2023. 8. 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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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열었다.

고명환은 3일 방송된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요식업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이날 자신을 개그맨, 배우, 요식업 CEO, 베스트셀러 저자, 강사로 소개했다.

메밀국수와 갈빗집 등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그는 "요식업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매장마다 1년 매출이 10억원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다. 지난달엔 공장을 차렸다. 육수 소스를 직접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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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살아있네! 살아있어'


개그맨 고명환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열었다.

고명환은 3일 방송된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요식업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이날 자신을 개그맨, 배우, 요식업 CEO, 베스트셀러 저자, 강사로 소개했다.

/사진=tvN '살아있네! 살아있어'


메밀국수와 갈빗집 등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그는 "요식업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매장마다 1년 매출이 10억원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다. 지난달엔 공장을 차렸다. 육수 소스를 직접 만든다"고 말했다. 전체 매장의 연매출 규모가 40억원 이상이라는 것.

자산 규모에 대해서는 "집만 4채를 보유하고 있다. 자산을 숫자로 계산하는 것보다 저의 메밀 국수 브랜드의 가치가 커졌다. 브랜드 자체가 제 거니까 몇백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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